"서울·부산 일반대상 전기차 보조금 잔여 대수 70%"

  • 등록 2021-04-01 오후 7:42:37

    수정 2021-04-01 오후 7:42:37

현대차 ‘아이오닉 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아이오닉5 돌풍으로 전기차 보조금이 바닥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환경부는 서울과 부산에 배정된 일반 대상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70%정도 남아있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법인·기관·우선순위를 제외한 일반 대상 전기차 보조금 잔여대수는 서울 1804대로 71%, 부산 476대로 70%로 나타났다. 잔여대수는 공고대수에서 접수대수를 제외한 수치를 말한다.

올해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차량은 7만대 정도다. 앞서 아이오닉 5가 지난달 사전계약으로만 일주일 동안 3만5000대가 넘게 계약돼 보조금 조기 소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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