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인도 이코노믹타임스가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샤오미의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공장 출하량 기준)은 27%로 삼성전자(23%)를 4%포인트 앞섰다.
카운터리포터리서치 측은 “샤오미는 레드미6 시리즈 출시와 오프라인 매장 확대 등에 힘입어 이번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며 “삼성전자와 관련해서는 J6, J8 등 중저가 모델 시리즈에 대한 시장 수요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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