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돈 선호는 신선도와 안전성

  • 등록 2024-12-10 오후 7:16:10

    수정 2024-12-10 오후 7:16:1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미래연구소가 최근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돼지고기를 구매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는 소비자가 78%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기의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신선도’이다. 신선할수록 돼지고기의 육즙과 풍미, 영양소가 잘 보존되기 때문이다.

도축한 돼지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한돈은 평균 10.3일 소요되는 반면 수입산은 평균 48.9일이 소요되어 무려 5배나 긴 유통과정을 거친다.

삼겹살 소비자 대상으로 관능 평가(식감, 육즙, 두께, 지방함량, 빛깔 냄새 등)에서는 한돈 냉장은 7.33점, 수입산 냉장 6.88점, 수입산 냉동 6.21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들이 한돈을 선호하는 인기의 비결은‘원산지 신뢰성’과 ‘안전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한돈은 단순한 돼지고기가 아니라 신선함, 안전성, 영양까지 고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단백질 공급원”이라며 “돼지고기를 선택할 때 원산지를 꼭 확인하시어 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도 즐기시고, 우리 농축산업의 성장에도 보탬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