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러닝코리아 사이버대학 국제컨퍼런스 행사 성료

  • 등록 2018-09-17 오후 5:34:10

    수정 2018-09-17 오후 5:41:00

사이버대학 총장 단체 사진. 사진-한국원격대학협의회 제공
[이데일리씨앤비 공정태 PD]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 원광디지털대 남궁 문 총장, 21개 사이버대학 운영협의체, 이하 원대협)는 지난 9월15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8년 이러닝코리아 행사의 원대협 독립트랙인「온라인대학의 교육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국내외 사이버대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온라인대학의 교육 글로벌화를 위한 교육혁신과 동남아지역 국가들에 대한 사이버대학의 학위인증 필요성을 인지하여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대협이 공동협력하고, 기획하여 21개 우리나라 사이버대학들이 공동의지를 모아 미래 고등 원격교육의 국제화를 실현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였다.특히, 이번 행사에 베트남 하노이 개방대학교 “충 티엔 퉁” 총장을 비롯한 “주옹 창 롱” 부총장 일행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 사진-한국원격대학협의회 제공
컨퍼런스행사는 △기조발표 “한국 온라인교육의 현황”(원대협 남궁 문 회장) △기조강연 1 “동남아시아에서의 한국어교육·한국학의 발전과 이러닝의 기여 가능성”(상명대 조항록 교수) △기조강연 2 “베트남 이러닝교육의 현황과 전망”(베트남 하노이개방대 주옹 창 롱 부총장)의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서 육효창 교수(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가 토론 좌장으로 김효철 교수(원광디지털대), 박연관 교수(한국외국어대), 박정호 교수(서울디지털대), 배영헌 연구위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기조강연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남궁 문 원대협 회장은 “미래대학인 사이버대학이 온라인 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꿈과 비전을 가지고 해외 진출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원대협은 사이버대학의 미래교육을 위한 질적 강화와 대내외적 위상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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