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신동빈 25일 전격 회동

미래차 먹거리 협력 논의할듯
  • 등록 2020-11-24 오후 10:59:23

    수정 2020-11-24 오후 10:59:2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전격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두 그룹 총수는 25일 오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에서 만나 회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총수는 양사가 새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 자동차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은 과거 롯데첨단소재 본사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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