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 명예회장, 日 외무대신표창 수상

한·일 중소기업 교류협력 기여 공로
  • 등록 2016-11-22 오후 6:00:00

    수정 2016-11-22 오후 6:00:00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김기문(61·사진) 중소기업중앙회 명예회장(제이에스티나(026040) 회장)이 22일 한국과 일본간 중소기업 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일본외무대신 표창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23·24대 중기중앙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일본중소기업단체연합회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한·일중소기업협력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양국 중소기업단체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한·일 중소기업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한 양국 중소기업의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양국 중소기업간의 실질적인 사업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해 2월 일본 경제산업성에서도 양국간 중소기업 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