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넥스트, 소프트뱅크 등 26개 기업과 NFT 생태계 구축

유명 IP 기반 NFT 개발, 이용자 친화적 NFT 거래 경험 제공
  • 등록 2022-03-16 오후 6:19:35

    수정 2022-03-16 오후 6:19:35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라인의 자회사 라인넥스트가 대체불가토큰(NFT)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라인넥스트는 유명한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기반으로 NFT를 개발하고, 이용자 친화적인 NFT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6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라인넥스트)


파트너십에 참여한 기업은 소프트뱅크, 네이버, 라인 대만, 네이버제트, 네이버웹툰, 라인스튜디오, 라인게임즈, CJ ENM, YG플러스, 해시드, 케이옥션, 신세계, 비자, 크립토닷컴, 롯데월드 등이다.

라인넥스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웹툰, 메타버스, 아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전략적으로 협력하며 글로벌 NFT 생태계 확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개발된 NFT는 올 상반기 론칭할 NFT 퍼블리싱 플랫폼 ‘도시(DOSI)’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고영수 라인 넥스트 대표는 “라인의 인프라와 블록체인 노하우를 총 동원해 글로벌 넘버원 NFT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웹3 환경에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글로벌 NFT 생태계의 초석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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