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23일 “청년이 만드는 인천시장 청년공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성만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이날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특보단을 중심으로 청년공약을 제안받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2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박남춘 예비후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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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특보단은 20~30대 대학생, 직장인 등 인천청년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성만 본부장은 “오는 31일까지 청년특보단의 청년정책 아이디어와 시민 의견을 취합해 3대 청년공약을 발표하겠다”며 “인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선대위는 특보단의 의견 취합과 함께 청년특보단 구글독스(http://bit.ly/청년과박남춘)와 박남춘 1번가 홈페이지(http://www.chun1st.com/)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