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상목(오른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김정희 아이쿱자연드림 회장이 25일 서울 마포 공덕동 사회복지회관에서 No 플라스틱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쿱자연드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푸드뱅크에 약 473만개(34억원 상당)의 종이팩 생수인 기픈물을 후원하고, 전국 100개 지역조합과 함께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상목 회장은 “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취약 계층에게 꼭 필요한 생수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특히나 ESG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종이팩 생수라 그 의미가 더 깊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사회 전반에 건강한 생태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