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울산 화성공장, 무재해 20배수 달성

  • 등록 2019-04-03 오후 4:50:38

    수정 2019-04-03 오후 4:50:38

한국바스프 울산 화성공장 임직원들이 지난달 24일 무재해 20배수 달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바스프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국바스프는 울산 화성공장이 지난달 24일부로 무재해 20배수 목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바스프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8개 대규모 생산시설 중 하나인 울산 화성공장은 2000년 8월 29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총 6781일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 없이 안정적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기록을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책임있는 안전, 보건, 환경보전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엄격한 기본방침뿐만 아니라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화성공장은 글로벌 안전 문화 활동 프로그램 ‘케어플러스(CARE+) 안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안전에 관한 대화(Communication), 인식(Awareness), 책임의식(Responsibility)을 통해 안전 관련 우수 성과(Excellence)를 이루고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고취 및 향상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와 함께 한국바스프는 코오롱플라스틱과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코오롱바스프이노폼 공장이 지난 2018년 10월 완공된 가운데 공사기간 27개월간 안전 및 환경 사고 없이 무재해로 합작 공장을 설립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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