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분양중] 교통과 녹지, 두 마리를 다 잡은 아파트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 등록 2017-07-04 오후 6:07:03

    수정 2017-07-04 오후 6:07:03

[이데일리TV 이선미PD] 분양아파트를 고를 때 교통여건과 자연환경은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여건이다.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에 들어서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 두 가지 요건을 만족키며 실수요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교통 인프라를 살펴보면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구간인 고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도로망의 경우 올림픽대로 암사IC, 천호대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서울외곽도로 상일IC와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숲과 공원도 풍부해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고덕지구 내에 샘터근린공원과 방죽공원, 동명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서측으로는 고덕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큰 강동그린웨이 명일공원과 상일공원이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2층~지상29층 7개동 규모로 총 1,749세대가 들어선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2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에서 130㎡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전체 물량의 90% 이상이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 내부는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고 천장고를 2.4m로 높여 실제 전용면적보다 실내가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이외에도 전 세대에 동일하게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층간소음 저감재’와 ‘욕실 층상배관’이 적용되고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자세한 정보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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