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네트웍스 대전지사 개소, 충청 및 전라지역 영업 강화

  • 등록 2015-07-01 오후 4:30:56

    수정 2015-07-02 오전 9:46:44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주니퍼네트웍스가 1일 지역 거점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대전 지사를 개소했다. 이번 대전지사 개소로 한국주니퍼네트웍스는 충청도 지역과 전라도 지역을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주니퍼네트웍스는 지난해 로드쇼와 솔루션데이 등 전국 규모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전개한바 있다. 대전 지사 개소는 그 동안 지역 거점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토대로 파악한 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거시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대전 지사는 앞으로 대전과 충청도뿐 아니라 전라도 지역의 공공, 기업 및 커머셜(중소형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해당 지역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며 타깃 고객에 맞는 세심한 맞춤형 영업 정책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채기병 한국주니퍼네트웍스 대표는 “주니퍼네트웍스가 그 동안 지역 거점 고객이 계신 곳으로 찾아가는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주력해 왔다면, 이번 대전 지사 개소로 고객 및 파트너의 곁에 한발 더 가깝고 친근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다”고 말했다.

임기수 지엔텔 부사장(좌측 세번째), 채기병 한국주니퍼네트웍스 대표(좌측 네번째), 이인영 인성디지탈 대표 (우측 다섯번째)와 파트너 관계자들이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대전 지사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주니퍼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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