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내 KG하모니홀에서 개최됐다. 현경채(오른쪽) 국악평론가와 배우 이현진이 국악부문 최우수상을 발표하고 있다.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우리은행·재단법인 선현·KFC가 후원하는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한 해 동안 웃음과 눈물 속에 감동과 위안을 선사한 공연을 가리기 위해 2014년 출범한 시상식으로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총 6개 부문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이 중 한 작품을 대상작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