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사업', 토지보상 시작

  • 등록 2018-10-11 오후 5:25:01

    수정 2018-10-11 오후 5:25:01

복합문화융합단지가 들어설 산곡동 일대.(사진=의정부시)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의정부시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사업’이 올 연말 본격 추진된다.

경기 의정부시는 산곡동 396번지 일대 65만4417㎡부지에 도시 자족기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등 복합문화 시설을 조성할 목적으로 추진중인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이르면 올해 안으로 토지 보상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일부터 보상계획공고와 개인별 통지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의 시행사인 ㈜의정부리듬시티는 지난 4월 30일 사업의 승인 고시에 이어 9월에는 사업지구내 토지, 건축물, 입목, 공작물 등에 대한 기본조사 및 경계분할 측량을 마쳤다.

보상계획공고는 22까지 의정부시 민자유치과 사무실과 의정부리듬시티주식회사 사무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진행상황에 대한 문의사항이 많았는데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보상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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