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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산곡동 396번지 일대 65만4417㎡부지에 도시 자족기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등 복합문화 시설을 조성할 목적으로 추진중인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이르면 올해 안으로 토지 보상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일부터 보상계획공고와 개인별 통지를 시작했다.
보상계획공고는 22까지 의정부시 민자유치과 사무실과 의정부리듬시티주식회사 사무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진행상황에 대한 문의사항이 많았는데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보상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