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5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bp가량 오르며 4.19%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도 소폭 상승이 이어지며 4.028%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2bp이상 오르며 3개월래 처음으로 4.2%를 다시 넘어서기도 했다.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하가 단행된 이후 시장은 올해 남은 두 번의 정례회의에서 각각 25bp씩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왔다.
이날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1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25bp 금리인하가 단행될 확률은 91.1%로 집계됐다.
그러나 12월 회의에서 추가로 25bp금리인하가 이어질 가능성은 68.2%로 일주일 전 85.5%보다 17%p 가량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