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6]“윈도폰도 관심좀”..MS 저가폰 ‘루미아650’ 출격

  • 등록 2016-02-22 오후 8:41:07

    수정 2016-02-22 오후 8:41:07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중저가 스마트폰 ‘루미아650(사진)’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2일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주 일부 유럽 지역에서 공식 출시됐다.

루미아650은 200달러(한국돈 약 24만원)대 저가폰이다. 5인치 OLED(해상도 720X1280) 디스플레이, 1GB 램, 퀄컴 스냅드래곤 212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을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2000mAh, 두께는 6.9mm이며, 무게는 122g이다. 운영체제는 윈도10으로 MS 오피스 기능이 탑재됐다.

한편 MS는 이 밖에 지난해 12월 선보인 5.2인치 ‘루미아950’ 등 새 스마트폰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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