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바캉스는 차량을 통제하고 모래해변을 만들어 도심 휴양지로 이용토록 하는 행사였다. 시는 “이날 오후 2시30분 발표된 호우 예비 특보와 현재 잠수교 수위(4.6m) 및 팔당댐 방류량(1200톤) 등으로 잠수교의 침수 내지 통제가 예상돼 불가피하게 연기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9~30일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예정이던 ‘한 여름 밤의 재즈’, 28일 개최예정이던 ‘명작영화 OST’ 행사 역시 집중호우로 시기를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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