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파구 페트병 분리배출 현장

  • 등록 2020-12-29 오후 7:56:05

    수정 2020-12-29 오후 7:56:0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성수(왼쪽) 송파구청장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9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파크팰리스 아파트를 방문해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행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한편, 공동주택 등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12월 25일부터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재생 원료로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연간 최대 10만 톤에 이르는 고품질 재활용원료를 확보하고, 쓰레기 배출량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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