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비 윤기백 기자]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나가자.”
|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내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프런티어상(우리금융그룹회장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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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내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을 향해 위로를 전했다.
곽 대표는 시상식 진행 전 리셉션에 참석해 문화예술인과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건넸다. 특히 곽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악수도 조심스럽게 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