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GTX-C노선 왕십리·인덕원역 신설…우선협상대상자 ‘현대건설’

  • 등록 2021-06-17 오후 7:37:19

    수정 2021-06-17 오후 7:58:11

GTX C노선.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국토교통부는 17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입찰에서 서울 왕십리역과 경기도 안양 인덕원역을 추가로 제안했다.

사업비는 약 3조3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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