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목요일인 14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충북북부는 새벽,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모레(15일)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덥겠고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대체로 ‘높음’ 남부지방은 ‘매우높음’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지역은 낮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제주 24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춘천 30도, 강릉 25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제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 우산없어 어쩌면좋아[사진=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