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일 '제8회 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맞아 중앙회, 경제·금융지주 및 계열사 全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경영 실천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윤리경영의 날'은 청백리(淸白吏) 정신을 본받자는 뜻에서 청백리와 발음이 비슷한 11월 2일(1102, 천백이)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全임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구심점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전국 1,111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2024년도 하반기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수상사무소로 이천농협(이덕배 조합장), 횡성농협(마기성 조합장), 학산농협(박광수 조합장), 전북지리산낙농농협(김재옥 조합장), 자인농협(손병한 조합장), 진주수곡농협(문수호 조합장), 강화농협(이한훈 조합장)을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