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59회 1등 30억 당첨 6명 중 4명 자동..배출점은?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5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으로, 30억3267만원씩 받는다고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9, 33, 36, 40, 42, 43’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6892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61명으로 172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8만854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2만5518명이다.

제759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1등 당첨자 6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미래통신-자동, 경기 시흥시 정왕동 종합복권슈퍼-수동, 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인제복권방-수동,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 작은신부-자동, 경남 양산시 평산동 GS25-자동, 경남 통영시 서호동 바다로또방-자동 등이다.

이 가운데 경남 양산시 GS25 양산혜인점은 지금까지 총 11건의 1등을 배출하면서 이른바 ‘명당’ 순위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