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프랑스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4일, 25일, 31일 활 로브스터, 한우 안심, 푸와그라 등 최고의 식재료로 구성한 특선 6코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코스에는 3가지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앙트레로 오렌지 콤포트, 모스카토 와인 젤리와 브리오쉬를 곁들인 프랑스산 푸와그라 브륄르, 활 로브스터 구이와 발렌시아식 빠에야, 버섯, 푸와그라와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투플러스 등급의 한우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크리미 스트로베리 돔 무스, 커피 또는 차와 미나흐디즈(후식)가 준비된다.
가격은 디너 코스 1인 16만원, 코스 메뉴과 유럽의 대표 샴페인으로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좋은 드라피에 로제 샴페인 1잔 포함시 19만원, 코스에 와인 3종을 곁들일 시 23만원이다.
예약 및 문의는064-780-8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