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영현 대표는 중앙본부 상호금융 직원 300여명과 함께 경영비전과 철학을 공유한 후 현장 ‘즉문즉답’ 시간을 갖고 ▲추가정산 1조원 시대에 맞춘 특별회계 수익성 강화 ▲선제적 연체 관리를 통한 농·축협 건전성 제고 ▲상호금융 독립법인화 기반 확충 등을 논의하며, 농협상호금융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 어젠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상황과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상호금융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 파고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농·축협의 수익을 책임지는 상호금융특별회계 임직원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마중물이 되도록 변화하고 혁신하자”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