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2020년 도쿄올림픽에 단일팀으로 출전한다

  • 등록 2019-02-15 오후 8:41:01

    수정 2019-02-15 오후 8:41:01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남북 선수단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 단일팀을 꾸려 출전하기로 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3자 회동을 갖고 4개 종목을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기로 합의했다.

단일팀 종목은 여자농구, 여자하키, 조정, 유도다.

남북이 올림픽 단일팀을 구성하는 것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두 번째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아이스하키 부문에 단일팀으로 출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