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아티프 말릭 시티 애널리스트는 시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52달러에서 62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15%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시스코의 주가는 2.41% 상승한 55.39달러를 기록했다.
그는 “AI가 현재 사업의 작은 부분(매출의 약 2%)을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 더 강력하게 기여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했다.
말릭 애널리스트는 메타 플랫폼스의 AI 하드웨어에 시스코 제품이 추가되는 것은 잠재적인 이점이며 시스코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검증이라고 평가했다.
말릭 애널리스트는 2025년과 2026년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각각 2%와 5%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