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렐라 축구선수단은 지난 2014년 10월 창단해 31개 읍·면·동과 용인시청 등 32개팀이다. 처인·기흥·수지구 축구협회 회장 3인을 공동단장으로 김성복 감독과 안정열코치 등이 이끄는 선수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2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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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은 “줌마렐라 축구단이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더 넓은 무대에서 줌마렐라의 위상을 높이고 승패에 관계없이 새로운 경험을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