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에임하이(043580)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올라온 의안을 확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우선 정관변경의 건을 통해 추가되는 사업 목적은 △온라인게임 개발업 △디지털컨텐츠의 개발·제작·유통·판매에 관한 사업 △인터넷사업 △소프트웨어 자문업 △소프트웨어의 도·소매업,무역업, 중개업 △인터넷 전자화폐 및 전자상품권 발행업 △캐릭터상품 제조 및 판매업 △부가통신 서비스업으로 확정했다.
새로 선임할 사내이사는 왕설(WANG XUE) MOMO Inc 대표이사, 왕에(WANG YE) Youku.com 게임사업부 CEO, 왕즈챵(WANG ZIQIANG) 37Wan VIce President 겸 모바일게임개발사업부 CEO, 반도헌 스타크 이사, 전준우 상해최동신식기술유한공사 CEO다. 사외이사로는 쟈앤(JIA YAN) Chufengnet.com CEO, 최성현 제이씨아이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다. 감사 선임 대상자는 정성재 법무법인 청신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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