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ESG 박람회다. 총 158개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녹색인프라(친환경에너지, 친환경건축) △녹색소비(녹색제품, 녹색유통서비스) △ESG&환경산업(ESG경영, ESG환경산업)등 총 3개 전시관으로 구성했다.
한솔제지는 국내 제지업체로는 유일하게 전시회에 참가, 종이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제품을 비롯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소개한다. 전시장 내 부스에서 △재생펄프와 감귤, 알로에 껍질을 활용한 친환경 재생 용지 6종 △기존 플라스틱이나 비닐, 알루미늄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연포장재 ‘프로테고’ △PE프리 코팅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용기 ‘테라바스’ △나무에서 유래한 천연 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 ‘듀라클’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등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