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 이재용, 8시간 30분만 영장심사 종료(속보)

점심은 도시락으로…마라톤 `불꽃 공방`
영장심사 결과는 9일 새벽 나올 듯
  • 등록 2020-06-08 오후 7:13:46

    수정 2020-06-08 오후 7:17:49

불법 경영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2017년 2월 구속돼 이듬해 집행유예로 풀려난지 2년 4개월 만에 재구속 기로에 놓였다. (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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