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씰리침대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객실 1091실을 보유한 매머드급 호텔인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전 객실에 씰리침대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모든 침대는 특급 호텔 침대와 같은 편안함과 높은 안정감을 선사하는 투 매트리스 방식으로 구성된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민간에 최초 공개되는 강문해변 해안에 위치했다.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최적의 힐링을 선사하는 고품격 문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난 1월 임시 개장한 상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씰리침대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최상의 수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