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타이어뱅크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타이어 특별 안전 점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특별 점검 기간은 설 명절(27~30일) 전후 일주일이다. 특별 점검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기존 4대 무료 점검 서비스(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와 겨울철 타이어 관리 및 운행 요령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는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을 준비했다. 특히 설 명절은 겨울철 빙판길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 길을 돕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겨울 장거리 운행 전 잠시 짬을 내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귀성길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이어뱅크 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