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억울한 일을 당한 소시민의 영상을 많이 올리고 싶지만, 현실은 아이러니하다고 말했다. 정작 조회수는 연예인이나 유튜버를 다룰 때보다 현저히 낮아 수익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채널의 악플과 관련해 고소를 11건 정도 진행한 적 있는데 대부분이 10대였다. 그중 촉법소년(만 14세 미만)도 많았다. 10대 잼민이들은 악플에 대해 고소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야 할 것 같다. 사이버렉카와 구제역의 사이 등도 다루었으니 ‘유튜버 인명사전-구제역’편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