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경기북부 유일 고교교육기여대학 7년 연속 선정

  • 등록 2020-05-28 오후 6:08:40

    수정 2020-05-28 오후 6:08:40

(사진=대진대학교)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대진대학교는 교육부가 시행하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경기북부 유일 7년 연속 사업 수행대학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대진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활동 △대입전형 단순화 및 정보공개 강화 △사회적 배려대상자 및 지역균형 관련 전형 운영 등 종합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진대는 1년 간 사업 운영 후 중간평가를 통해 최대 2년 동안 사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지난 2014년 ‘고교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까지 7년 연속으로 경기북부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한우정 입학홍보처장은 “고교교육 내실화를 통한 대입 부담 완화와 경기북부지역 등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및 수험생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입시부담을 줄이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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