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2019 겨울방학 엄마와 함께하는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오픈

  • 등록 2018-11-21 오후 7:22:59

    수정 2018-11-21 오후 7:22:59

감자유학 제공
[이데일리TV]낯선 여행지에서 한 달 이상 머무르며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한 달 살기’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충전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의 나홀로 여행에서부터 자녀의 방학을 이용해 영어교육을 겸한 가족단위 해외 한달 살기 여행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해외 한 달 살기로 많이 선호하는 지역은 거리적으로 가깝고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지역으로 필리핀 세부, 태국의 치앙마이나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등이다.

그 중 말레이시아는 문화적인 다양성, 저렴한 물가 등의 이유로 외국인들이 은퇴 후 많이 찾는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다. 미국 유명 잡지 인터내셔널리빙이 최근 집계한 ‘2017년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국가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최대의 영어 사용국으로 싱가폴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영어를 배우기 좋은 환경이라는 점 때문에 방학 중 아이들과 한 달 살기를 계획하는 학부모가 많다.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지역으로는 몽키아라가 인기다. 몽키아라는 국제학교가 있어 영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대한 불편함이 적다.

감자유학의 이번 겨울에 오픈하는 ‘겨울방학 엄마와 함께하는 IMS 말레이시아 영어캠프’는 어학원에서 진행되는 일반 영어캠프와 달리 유일하게 말레이시아의 명문 국제학교에서 진행되고, IB, IGCSE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하는 스쿨링 캠프이다. 참가학생들은 높은 치안 수준을 가지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강남이라 불리는 몽키아라에 위치한 레지던스에 머무르며 영어를 공부하게 된다고 한다.

2019년 1월 4일~1월 31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겨울 방학 스쿨링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문의와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감자유학 대표 홈페이지 및 전국 16개 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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