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5시 40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한 편의점에서 1만2000원 상당의 담배와 삼각김밥 등을 계산하던 중 흉기를 꺼내 종업원 B씨를 위협한 뒤 물건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직업이 없어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등록 2022-08-17 오후 10:46:03
수정 2022-08-17 오후 10:46:03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