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가평군은 일반고 및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설계 방향을 제시하고 고교 예비 사회 초년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가평군 진로 길 잡(JOB)이 직업진로 캠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교육목표에 맞도록 취업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계획 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캠프를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관심 있는 분야의 전공학과 체험기회를 활용해 자신의 소질과 능력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반고 및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