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동아전람은 ‘제53회 MBC건축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동아전람은 같은 기간 동안 건축박람회 외에 △제25회 동아 홈&리빙페어 △동아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 △서울 조명박람회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 엑스포 △제14회 동아 가구엑스포 △제19회 동아 기프트쇼 △제17회 동아 차·공예 박람회 △제15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등 8개 박람회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조경, 조명, 디지털프린팅·사인, 홈&리빙, 가구, 판촉 및 선물용품, 차·공예품, 스포츠·레저용품 등을 전시, 최신 정보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킨텍스 측과 공동 대응 매뉴얼을 구축, 전시 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 대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전시장을 방문할 경우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 하며,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했거나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전시장 방문을 제한할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