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연구원, 2일 평창서 폭염 고랭지채소 수급안정 현장토론회

  • 등록 2018-07-31 오후 10:18:17

    수정 2018-07-31 오후 10:20:29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사진=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8월2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원예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폭염 지속에 따른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화’ 생생현장 토론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김창길 KREI 원장이 직접 주재하는 이날 행사에선 한은수 KREI 엽근채소팀장의 ‘고랭지채소 수급동향 및 전망’ 발표와 박기환 KREI 농업관측본부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이 이어진다.

김기덕 고령지농업연구소 박사와 김시갑 배추·무생산자협의회장, 유영환 대관령원예농협 조합장, 정만기 신선채소협동조합 조합장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강원도 평창 일대는 우리나라 고랭지 무·배추 주산지다. 최근 이곳에도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작황이 악화하 있다. 수급 불안 속 소비자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김창길 원장은 “최근 고랭지채소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수급 동향과 전망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수급안정대책 정보를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EI는 농어촌 관련 조사연구를 하는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재단법인(기타공공기관)이다. 전남 나주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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