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운영

  • 등록 2018-04-23 오후 7:02:00

    수정 2018-04-23 오후 7:02:00

[의왕=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의왕시가 최근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불거지면서 ‘찾아가는 쓰레기 자원순환 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쓰레기 자원순환 교육은 의왕시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쓰레기 종류 알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흥미로운 체험활동과 동화구연·시청각자료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사진=의왕시
시는 또 성인에게는 ‘분리배출 교육 및 재활용센터 견학’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찾아가는 쓰레기 자원순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원순환 교육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소중함을 어릴 때부터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해부터 99개 기관에 227회에 걸쳐 어린이와 노인 등 3700여명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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