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즈 크루는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꿈과 직업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누고자 기획했다. 이와 관련 △취직 길잡이 파랑새 ‘잡코’ △알바계 아이돌 ‘모니’ △우리 동네 재능러 악어 ‘타이노’ △소통 아이콘 아기새 ‘링커벨’ 캐릭터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지역기반 재능거래 마켓 ‘긱몬’이 지향하는 바를 담았다.
먼저 잡코는 ‘좋은 일자리로 구직자들을 안내한다’는 잡코리아 사명을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희망과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를 모티브로 삼았다. 모니는 알바몬이 제공하는 ‘행복한 아르바이트 생활’을 의인화한 캐릭터다. 활발함과 적극성을 갖춘 청년을 모티브로 삼았다.
링커벨은 잡코리아 임직원인 ‘링커’를 의미한다. 잡코리아 임직원들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일, 사람과 기업의 가치를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찾아 다른 캐릭터들에 전달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패밀리 캐릭터를 매개로 쉽고 재미있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캐릭터 팬덤을 형성하며 교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