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DIA 유철욱 신임 협회장은 2024년 2월까지 3년의 임기 동안 1000여개 회원사를 대표해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유철욱 신임 협회장은 추대 소감에서 코로나19 풍파 속에서도 협회를 성장·발전시킨 제8대 이경국 협회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4차산업혁명에 걸맞은 변화를 바라는 시대적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산업계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회원사 권익향상 및 협회 위상 제고 등 협회의 기본 임무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IMDRF, Advamed, APACMed 등 해외 유관 단체와의 협업으로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화를 꾀하고 내부로는 회원사의 오랜 염원인 회관 건립을 추진해 산업계 협력 및 사회 기여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부 포상자 수여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1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8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 5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7명 등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업계 CEO, 종사자 및 산업계 전문기자 등 총 51명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또한, 제8대 협회장으로 3년간 재임하며 혁신과 도전으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경국 협회장에게 공로패를, 협회와의 협력으로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제도 개선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보건복지부 김한얼 사무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강영규 디지털헬스기기TF팀장, 연세대학교 정희교 교수,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 정용익 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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