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경매판에 나왔던 '간송 보물' 유찰

  • 등록 2020-05-27 오후 6:05:53

    수정 2020-05-27 오후 6:05:53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간송미술관이 경매에 내놔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금동불상 2점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에서 열린 5월 경매에서 유찰되고 있다.

간송미술관이 내놓은 보물 제284호 금동여래입상과 보물 제285호 금동보살입상 두 작품은 각각 15억원에 나왔다.

경매에 나온 문화재 가운데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작품은 조선 영조 1년(1725년) 5월에 제작된 보물 제1210호 '청량산괘불탱'이었으며 2015년 서울옥션 경매 때 시작가 32억원에서 시작해 35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