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13일 코넥스 시장에서 118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53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5개로 조사됐다. 7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고 118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3개, 하락한 종목은 68개로 나타났다. 보합은 14개였다. 굿센, 이엔드디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셋, 대주이엔티, 제이에스피브이 등은 하한가를 쳤다.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보다 7억3000만원 증가한 31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2만8000주 늘어난 26만7000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5억5780만원이 거래됐다. 그 뒤를 카이노스메드(3억8160만원), 선바이오(3억7970만원)가 이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7533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36억원이 감소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는 툴젠(7724억2000만원), 노브메타파마(4933억7000만원), 지노믹트리(3786억4000만원)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각각 기관투자가와 개인, 외국인은 7760만원, 3650만원, 28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타법인은 1억1690만원 순매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