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는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세계은행 본부에서 20일부터 5일간 열리는‘2017 토지와 빈곤 연례회의(WB Land and Poverty Conference 2017)’에 참석해 국내 토지행정 혁신사례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지 거버넌스의 책임-증거기반의 접근방식(Responsible Land Governance-Towards an Evidence Based Approach)’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 LX는 △토지정보화 역량강화모델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최신기술 △한국형 국가지점번호 활용 등 논문과 사례 5개를 발표한다.
LX는 2013년부터 세계은행 회의에 참석해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는 홍보부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등 글로벌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