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OS 플랫폼 탑재한 보급형TV 확대로 中 TV에 대응" -LG전자 컨콜

  • 등록 2024-10-24 오후 4:59:47

    수정 2024-10-24 오후 5:00:05

[이데일리 김소연 김응열 기자] “(중국 업체들의 부상에 대해)중국은 보급형과 초대형 라인업을 보다 낮은 값에 팔며 시장 확대 중이다. 이런 전략 방향은 우리 회사의 차별화 통한 고객가치 창출과가 거리가 있다. 과도한 가격 인하는 산업생태계 전반에 유통 재고 이슈와 수익 악화를 초래한다. 이에 당사는 제품력 인정받는 올레드와 QLED TV 등 프리미엄 경쟁 우위 지속하고 보급형 TV 시장서도 국내 생산효율화를 통해 원가경쟁력 확보해 중국업체와의 경쟁에 대응할 것이다. 또 LG TV만의 차별화 경쟁력으로 고객가치 제공하며 적정 수익 확보할 것. 일례로 당사의 강점인 웹OS 탑재한 보급형 제품 출시확대로 볼륨존에서 제품경쟁력 강화해 우호적 판가 수준을 유지하며 보급형 판매 증가시킨 성과가 있다.”

…LG전자(066570) 컨퍼런스 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