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스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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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슬로건을 유지해온 에이스침대가 배우 박보검을 내세운 신규 광고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는 과학’이라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텔링을 전개해왔으나 이번에 전달하는 메시지와 분위기는 기존 광고들과 사뭇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박보검이 숲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침대 하나 바꿨다고, 당장 날아갈 듯이야 하겠어요?”라는 카피로 시작하는 이 광고는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으로 귀결, 매일매일의 좋은 잠이 우리의 몸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는 게 에이스침대 측 설명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좋은 침대에서 쌓은 ‘좋은 잠의 누적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좋은 침대가 수면의 질을 넘어 삶의 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보검이 등장하는 에이스침대의 새로운 광고는 지난 15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에이스침대의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품은 전국 백화점 에이스침대 매장과 대리점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