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3만건..3주 만에 증가

  • 등록 2024-09-12 오후 9:53:00

    수정 2024-09-12 오후 10:02:36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실업수당신청이 3주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9월1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건으로 전주(22만7000건) 대비 3000건 늘었다. 월가 전망치(22만6000건)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25∼31일 주간 185만건으로 직전 주보다 12만2000건 늘었다. 월가 전망치(185만건)에 부합한 수치다.

실업수당청구 건수 수준은 최근 몇주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고용시장의 침체 조짐을 주시하고 있지만, 주간 실업수당 신청 건수에서는 그러한 시그널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