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동두천·평창·충주·세종 -7도, 파주·제천 -8도, 철원·대관령은 -9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겠다. 서울과 수원·대전 -4도, 강화·김포·평택 -5도, 의정부·용인·춘천 -6도 등 주요 지역 대부분도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주말인 모레까지 이어지고, 주말 중부 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 있다.
추위는 일요일부터 예년 수준을 회복하며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는 평년 기온을 유지하며 예년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